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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외식 산업 관련 용어 PoS? CAT? 테이블오더?

by BenKangKang 2024. 12. 22.

요식업 관련 분야가 전체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포스, 테이블오더, 조리로봇, 서빙로봇 요식업이 디지털전환이 시작되면서 LG, KT, 배민, 토스, 쿠팡, 야놀자와 같은 기존 빅테크들도 가세했습니다.

 

저도 최근 흥미가 생겨 외식 산업과 관련 용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PoS (Point of Sales)

 

위와 같이 판매 전, 주문 관리부터 결제까지 돕는 시스템을 PoS라고합니다.

  • 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
  • 매장에서 실제로 결제가 이루어지는 단말기/시스템
  • 매출 관리, 재고 관리, 고객 관리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능을 제공
  • 실제 거래가 발생하는 곳이며 거래 데이터를 생성하는 장치

핵심은 프로그램이며 PoS 프로그램을 띄울 기기(윈도우, 맥, 태블릿), 결제 단말기, 프린터만 준비되어 있다면 자신의 선호에 맞춰서 PoS 프로그램을 바꿔 사용할 수 있습니다.

 

Okpos, 페이히어, 메이트포스 등이 있으며 최근엔 토스에서 토스 포스를 출시했습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connectx/us/contents/240501171650637rg

 

토스는 왜 오프라인 매장 포스(POS) 확장에 진심이 됐을까

CHAPTER 1 ‘토스 포스기’가 늘어난다고요? 왜요? 근 몇 달간 취재차 서울·경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로컬 음식점 사장님을 만나러 다니기 바빴습니다. 배달의민족의 배민1플러스와 쿠팡이츠

contents.premium.naver.com

 

https://brunch.co.kr/@yis940128rnfx/36

 

페이 전쟁 속에서 카드결제 단말기를 만드는 토스

토스는 오프라인 결제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 애플페이 도입으로 오프라인에서도 모바일 결제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오프라인 결제시장의 격변이 시작되었다. 간편결제로 인한 온

brunch.co.kr

 

 

CAT(Credit Authorization Terminal) 단말기

신용카드 결제만을 위한 단순 결제 단말기입니다.

  • 신용카드 결제 전용 단말기로, POS보다 단순한 기능만 제공
  • 카드 읽기, 결제 승인, 영수증 출력 등 기본적인 결제 기능만 있음
  • 재고관리, 매출관리 등의 추가 기능은 없음
  • 소규모 상점이나 간단한 결제만 필요한 곳에서 주로 사용

 

VAN (Value Added Network)

https://docs.tosspayments.com/resources/glossary/van

 

VAN(Value Added Network) | 토스페이먼츠 개발자센터

VAN은 'Value Added Network'의 준말로 '부가가치 통신망'을 의미합니다. 쉽게 이해하자면 카드 결제를 받는 상점과 카드사 사이에 거래 정보를 주고받는 통신망이 VAN입니다.

docs.tosspayments.com

 

  • 카드사와 가맹점 사이에서 신용카드 결제 승인을 중계하는 네트워크
  • POS에서 발생한 결제 정보를 카드사로 전송하고, 카드사의 승인 결과를 다시 POS로 전달
  • 결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송하는 보안 기능을 제공
  • 여러 카드사의 결제를 통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함
  • 한국정보통신(KCC),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등

 

테이블오더

 

F&B 시장은 굉장히 큰 시장입니다. 하지만 무인주문기 사용 비중은 10% 이하로, 누구든지 점유율을 가져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테이블오더 시장만 잘 노린다면 요식업 전체에 대한 영향력을 높일 수 있는 시점이자 기회인 것입니다.

 

 

 

태블릿오더

 

- 태블릿을 테이블에 거치해 주문을 받음

- 후불형, 선불형이 존재

- 태블릿 구매 비용때문에 초기 도입 비용이 높음

- 나이든 사람들도 비교적 잘 사용하는 경향이 있음

- 충전형의 경우, 퇴근 전 충전이 필요

 

QR 오더

- QR 찍으면 주문할 수 있는 홈페이지로 연결됨

- 태블릿 오더에 비해 도입 비용이 매우 적음(지금은 프로모션하는 업체가 많아서 0원에 도입 가능)

- 비교적 연령대가 낮은 식당에 적용하기 적합

 

https://www.wanted.co.kr/events/article_241028

 

유니콘 기업들은 왜 식당 테이블을 노리나 | 배민, 토스, 야놀자, 티오더 | 원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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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ntents.premium.naver.com/connectx/us/contents/240930161350218eo

 

토스에 이어 배민도 참전한 ‘테이블오더’ 시장이 핫한 이유

CHAPTER 1 테이블오더 전쟁의 서막 토스에 이어 배달의민족(이하 배민)까지 참전하면서 ‘테이블오더’ 시장 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토스는 지난 커넥터스 콘텐츠에서 자세히 소개했던 토스포스

contents.premium.naver.com

 

 

https://contents.premium.naver.com/outstanding/outstandcrew/contents/240530160550362le

 

앞으로 15배 넘게 성장할 테이블오더 시장, 누가 평정할까?

최근엔 테이블 위에 메뉴판과 호출 버튼 대신 태블릿을 설치해 놓은 식당과 주점을 어디서든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옆에 카드 결제기도 달려 있어 손님은 메뉴를 주문함과 동시에 결제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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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anted.co.kr/events/article_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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