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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답6

4Ls (Liked, Learned, Lacked, Longed For) 4Ls는 팀의 활동에 대한 네 가지 측면을 반영하여 회고하는 방법입니다. 4Ls는 팀의 활동에 대한 네 가지 측면을 반영하여 회고하는 방법입니다.Liked (좋았던 점): 팀이 특히 좋았다고 느낀 점을 공유합니다.예시: "새로운 도구 도입 덕분에 생산성이 향상되었다."Learned (배운 점): 팀이 배운 것들, 새로운 통찰이나 지식을 공유합니다.예시: "효과적인 팀 커뮤니케이션이 프로젝트 성공에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Lacked (부족했던 점): 팀이 필요했지만 충분하지 않았던 것들을 논의합니다.예시: "설계 단계에서의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부족했다."Longed For (바랐던 점): 팀이 원했지만 이루지 못한 것들, 다음에 시도하고 싶은 것들을 이야기합니다.예시: "더 많은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2024. 7. 27.
KPT 회고 (Keep, Problem, Try) KPT는 팀이 무엇을 유지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시도를 할 것인지를 논의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입니다.  Keep (유지): 잘 된 점 또는 효과적이었던 것을 계속해서 유지하기 위해 기록합니다.예시: "매일의 스탠드업 미팅이 팀의 협력을 증진시켰다."Problem (문제): 문제가 있었던 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논의합니다.예시: "테스트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인해 시간 지연이 발생했다."Try (시도): 다음 스프린트에서 시도해 보고 싶은 새로운 아이디어나 개선 방안을 제안합니다.예시: "다음 스프린트에서는 테스트 계획을 더욱 상세히 작성하고 팀 내 모든 구성원과 공유하자." 예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젝트KPT 예시Keep: "주기적인 코드 리뷰가 코드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 2024. 7. 27.
5F 회고 (Fact, Feelings, Findings, Future Action, Feedback) 5F는 의사결정 또는 분석 과정을 지원하는 다섯 가지 요소를 의미하며, 특정 분야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정의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요소를 포함합니다:Fact (사실): 객관적이고 검증 가능한 데이터나 정보. 예를 들어, 회사의 매출액, 시장 점유율,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 등이 있습니다.Feeling (감정): 개인이나 조직의 주관적인 감정이나 의견. 예를 들어, 직원들이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해 느끼는 기대감이나 우려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Finding (발견): 분석을 통해 도출된 통찰이나 새로운 사실. 예를 들어, 특정 제품이 특정 연령대에서 인기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Forecast (예측): 미래에 대한 예측이나 전망. 예를 들어, 시장 .. 2024. 7. 27.
[망상] AI 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 고민 망상글입니다.AI 발전과 대체얼마전 GPT-4o 출시 후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사용해보니 대답 속도도 빠르고 정보 질도 좋으니 사람보다 나을 수 있겠더라. AI가 아직은 특정 부문에서 인간을 대체하기 이르다는 것에 동의한다. 다만 시간이 흘러도 그럴까? 나는 머지 않은 미래에 대부분의 인간은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 성능이 발전할 것이라 생각한다. (정책과 규제를 제외하고) 로봇과 전쟁로봇 공학 역시 AI와 결합하여 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지고 효용도 늘고 있다. 그릇 수거, 서빙 로봇은 이미 상용화되어 사용되고 있지 않은가? 근데 이것이 인류에게 좋게 작용을 할까? 기술이란 건 결국 필요한 곳에 쓰이기 마련이고 제약은 더 강한 동기가 있다면 의미가 사라지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 기술은 좋.. 2024. 5. 18.
[회고] 백번 깨우침보다 한 번 행함이 낫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而 不如一見)이요,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게 낫고,)*백견이 불여일각(百見而 不如一覺)이며, (*백번 보는 것보다 한번 깨우침이 나으며,)*백각이 불여일행(百覺而 不如一行)이라. (*백번 깨우침보다 한번 행함이 낫다) 완벽한 계획보다 한 번 행함이 낫다. 나는 계획 세우는 걸 꽤 좋아하는 편이다. 인생에서 가장 재미있는 순간이 계획 세울 때 아닐까? 다만 살아온 날을 되짚어보니 꽤 많은 계획들이 시간이 흘러 쓸모가 사라지거나 부채감으로 남아있더라. 그래서 가끔은 내가 세운 계획에 짓눌려 위축되기도 했던 거 같다.  몰입을 위한 큰 그림은 필요하다. 다만 너무 깊은 고민과 계획은 사치라는 것이 내 결론이다. 인생도 애자일하게 살아야한다. 헷갈리지 말자, 계획을 세우지 말자는.. 2024. 5. 18.
개발자 이모티콘 추천 지인이 개발자 이모티콘을 출시했다. 평소에 라인을 주로 사용하는데 재미있을 것 같아서 공유한다. 동글동글 도이는 개발자 : 대추쌈장 - 네이버 OGQ마켓 동글동글 도이는 개발자 스티커입니다. 공기팟과 사원증, 그리고 회색 후드티는 도이와 한몸같은 시그니처입니다. | 동글동글 도이는 개발자 : 대추쌈장 - 네이버 OGQ마켓 ogqmarket.naver.com 도이는 개발자 – LINE 스티커 | LINE STORE 귀여운 도이는 개발자입니다. 도이는 항상 회색후드를 입고 사원증, 공기팟을 하고 다닙니다. store.line.me 2023.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