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와 데이터: Information and Data

서론

정보의 중요성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정보화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원하는 정보를 굉장히 빠르게 또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지구 반대편 소식 및 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음이 증명한다.

 

시간이 흐를 수록 데이터의 양은 방대해지고 독점 될 것이며 중요해질 것이다. 자연스레 데이터를 정보로 바꾸는 기술과 능력은 더 중요해질 것이다.

 

근간이 되는 데이터 그리고 정보를 이해하기 위해 관련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Data

데이터란 무엇일까? 위키 백과 설명에 따르면 아래와 같다. 

자료는 문자, 숫자, 소리, 그림, 영상, 단어 등의 형태로 된 의미 단위이다. 보통 연구나 조사 등의 바탕이 되는 재료를 말하며, 자료를 의미있게 정리하면 정보가 된다. 즉, 자료는 또한 "주어진" 자료의 정신에 반대하여 높은 해석상의 본질을 가진 인문학 에 사용되어 오고있다

즉 우리가 보는 문자, 소리, 숫자, 그림, 영상과 같이 형태가 있는 컨텐츠를 데이터라고 할 수 있다. 

 

Information

앞서서 데이터란 본질이 되는 재료라고 했다. 하지만 이 데이터가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아니다. 

 

개발자에겐 Computer Science 와 연관이 있는 데이터가 필요할 것이며, 역자학자에게는 옛 조선에 대한 데이터가 필요할 것이다. 

 

즉 의미가 있는 데이터가 정보이다. 

Data -> Information -> Knowledge -> Wisdom 

 

공학적으로는 컴퓨터에 의해 처리, 저장 또는 전송되는 데이터의 계산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