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체제의 역사

역사를 보면 운영체제를 이해하기 좋다

1. 초창기 (1940년대)

- 애니악 개발

- 진공관 (2진수의 시초)

- 계산마다 전설을 다시 연결해야 한다 (하드와이어링)

 

2. 일괄 작업 시스템 (1950년대)

- IC (진공관과 논리회로를 소형화)

- 입력 장치: 천공카드 리더기(punch card reader)

- 출력 장치: 라인 프린터(line printer)

- 한번에 한가지 작업만 가능

- 필요한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동시에 입력

- 지금과 달리 모든 작업을 한번에 처리해야 함

- 데이터를 입력하거나 수정하는 것이 불가

 

3. 대화형 시스템 (1960년대)

- 모니터, 키보드 등장으로 개발 진행 중에 코드를 살펴볼 수 있음

- 컴퓨터와 사람의 대화를 통해 작업이 이루어지므로 대화형 시스템이라고 함

 

4. 시분할 시스템 (1960년대 후반)

- 값비싼 기계로 한 번에 하나의 작업만 수행하는 것은 낭비라고 느껴짐

- 다중 프로그래밍 기술이 개발 (하나의 CPU로 여러 작업을 동시에 실행하는 기술)

- 영화의 프레임 처럼, CPU 사용 시간을 아주 잘개 쪼개어 여러 작업에 나누어줌

- 여러 작업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

- 타임 슬라이스: 잘게 나뉜 시간 한 조각(타임 퀀텀)

- 여러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기 위한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

 

5. 분산 시스템 (1970년대 후반)

- 1977년대 최초의 개인 컴퓨터 애플2 발표

- 인터넷 Arpanet 등장

- TCP/IP 정의됨

 

6. 클라이언트 / 서버 시스템(1990년대 후반)

- 작업 요청: 클라이언트

- 요청 받은 작업 처리: 서버

- 문제점

 - 서버 과부하

 - 대안: P2P